해외주식 테슬라 투자 후기

 

안녕하세요 투자의 x신 투신입니다.

제가 그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하였던 투자를 여러분들께 소개 합니다.

저의 경험담은 100% 리얼 그 자체이며

투자금액 수익금액 손실금액 정확하게 오픈합니다.

치사하게 수익률만 보여주는 그런짓 안합니다.

 

테슬라가 뭐하는 회사인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세계 최고의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죠

전기차에 대한 수요는 몇년전부터 많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저도 2년전부터 전기차 보조금 추첨도 참여하고 그랬었는데

다 떨어지고 보조금이 많이 내리고 나니 딱히 메리트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일단 충전하는게 넘 귀찮을거 같아서요

 

 

최근에 나혼자 산다에서 유아인씨가 타고 다니는 차로도 공개되었던 모델X 입니다.

여튼 전기차계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인데

주가를 한번 보시죠

지금까지의 테슬라 월봉입니다.

대략 2013년 이전에 주가가 30달러선이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 2017년~2018년에는

대략 300달러선에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전기차 사려고 까불던 2018년후반 2019년도 초에는 300달러도 안했구요

이때는 이미 테슬라의 명성이 슬슬 나오던 때였습니다.

충분히 접근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오를줄 몰랐죠 그거 알면 부자되는거임

 

 

주봉으로 바꿔서 보겠습니다.

첫번째 녹색 동그라미친 부분이 올해 초 고점을 찍었을 때에요

저는 이때 처음 들어갔습니다. 

820달러에 2주 샀어요. 계좌를 두개 운영했으니 실제로 4주를 산거죠.

그러나 역시 제가 사자마자 개폭락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때문에요

두번째 녹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코로나 폭락으로 찍은 최저점입니다.

장중 최저점 340달러까지 간듯하고 대략 400달러선에서 잡을 수 있었죠

820달러에 들어가서 400달러까지 떨어졌으니 한달만에 -50% 가 넘는 수익률이었네요

그러다 살짝 반등하기 시작하여 500달러쯤 한주 사서 물타기합니다.

그 후로 추매 할 틈도 없이 폭등을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하루에 5%, 6%, 7%, 13%가 막 올라가서 미친주식으로 평가받습니다.

 

물타기 할때 좀 많이 탔으면 좋았겠지만 당시에는 너무 불안했습니다.

왜냐면 테슬라.. 자동차 좋긴한데 뭔가 아쉬운 부분..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고 

차량가격이 넘 고가라서 판매가 많이 될까 했거든요.

그러나 그런 걱정을 모두 무시한채 주가는 날아가고 있습니다.

CEO인 일론머스크가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듯

테슬라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어느샌가 생겨난것 같아요.

 

현재 테슬라 250만원 넣어서 500만원됐네요. 5개월만에 정확히 100% 수익률 두배가 되었습니다.

저점에서 잡았으면 뭐 두어달만에 200%이상 먹었겠지만

그누구도 저점과 고점을 알 수 없기에... 지금 수익률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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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로 돈 버는 방법 정리합니다.

빨리 사라
두번 사라

감사합니다.